의식주에서 식은 내 몸 뿐 아니라 내 가족, 내가 살고 있는 이 지구의 환경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요새는 1인가구가 늘어 남에 따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가공식품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에어프라이어기나 전자렌지만 있으면 누구나 만능요리사로 만들어 주는 맛있는 간편식들. 레스토랑의 음식 맛을 고대로 내 식탁위에서 즐길수 있는 간편식들,
하지만 이렇게 간편하고 편한것 만큼 단점들도 있습니다. 가공식품은 식품 제조 과정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결합된 제품입니다. 이것은 우리 신체에도 우리 환경에도 여러가지 형태의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내 몸에 주는 영향은 제품의 성분이나 가공법, 섭취량, 개인의 건강상태등에 따라 달라 질수 있습니다.
가공식품이 내 몸과 환경에 주는 영향으로 몇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영양소 파괴 혹은 고열량
가공식품을 가공하는 과정에는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 과정중에 영양소가 파괴되는 가공법이 있습니다. 고열로 가공을 하게 되면 비타민이나 미네랄등 열에 민감한 영양소들은 파괴가 됩니다.
혹은 반대의 경우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등의 영양소를 높이거나 낮출수 있는데 높은 열량, 포화지방과 열량이 높은 포도당을 사용한 가공식품을 과하게 섭취했을 경우 심혈과 질환과 같은 건강 문제와 연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체질을 잘 파악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첨가 되어 있는지 확인을 한 뒤 섭취를 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중독적인 식습관
가공식품에는 과도하게 설탕이나 소금, 카페인, 인공 첨가물 등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마라탕이라던가 불닭볶음면이라던가 자극적인 음식들을 찾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우 짜고 맵고 단 맛을 선호하여 자극적인 맛이 중독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소화기문제나 심장의 문제 당뇨문제, 심혈관 질환, 비만 등 건강에 위험신호를 보낼 수 있습니다. 식사의 건강함을 찾기위해서는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곡물 들로 다양하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이 확대되면서 환경적인 요소
간편함과 편리함으로 시간절약이 되어 요리를 할 시간에 다른 용무를 볼수있어서 좋지만 간편함은 우리에 환경에는 불편함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일회용품이 많이 늘어나게 되면서 일회용 쓰레기가 엄청난 양으로 증대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더 배달음식이나 밀키트 제품들의 구매량이 늘어 나면서 이제 겉잡을 수 없는 양의 쓰레기가 지구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치명적이고 불편함을 넘어 지구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몸을 위해서도 환경을 위해서도 건강한 재료로 직접 음식을 해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로 소스사용을 할때 지역 생산품이나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고 식재료는 낭비되지 않도록 대량구매 보다는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스레인지에서 냄비나 프라이팬으로 요리하고 전자렌지에 일회용기로 사용하는 습관을 줄여야 겠습니다. 또한 계절에 맞는 과일과 야채 등의 식재료로 환경에 부담을 덜 줌으로서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을 선택하여 운송거리를 줄이면 가격도 저렴하게 계절식재료여서 때마침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