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먹고 사느냐는 우리 건강뿐 아니라 피부를 유지관리하는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장의 건강은 무엇보다 피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음식이 분해하여 피부에 도달하기 전까지 장에 머물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장과 피부는 매우 사이 좋은 협력자들입니다. 영양의학에서 체중, 피부 주름의 두께. 체질량의지수,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 기초대사, 체지방 및 근육, 혈당, 혈중 지방 수치를 기술적으로 다룹니다. 간다히 말해서 연소하는 것보다 더 많이 먹는이가 뚱뚱해 집니다.
저자는 여기서 다른 영양의학자들과 다른 의견을 내놓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면 맛을 포기해야하는데 오히려 건강을 따지느라 먹는 즐거움을 쉽게 놓친다고 의견을 내놓습니다. 음식은 편안함과 건강에 큰 영양을 미치고 물론 피부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몸에서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부분이 있을 만큼, 헤아릴 수 없이 으리 신체의 대사 과정이 존재 합니다. 영양부족이나 고칼로리섭취나, 알레르기나 불내증, 소화불량, 영양소 결합 , 이 모든것의 영향이 피부에 직접적으로 드러납니다. 모든 음식은 섭취후 바로 침과함께 씹혀서 조개진상태로 식도를 지나게 됩니다. 그리고 위에 도착하면 위산에 의해 더 많이 쪼개지고 소장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에서 효소에 의해 최종 분해 되어 알갱이가 됩니다. 이 알갱이는 두 집단으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하나는 대량 영양소와 두번째는 미량영양소로 구분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량영양소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량영양소
대량 영양소는 이른바 3대 영양소라 불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이에 포함됩니다. 알코올 역시 특별한 형식의 에너지원으로 대량 영양소에 속합니다. 물 역시 대량 영양소에 속하지만 일반적으로 별도로 분류됩니다. 유기체는 물에서 에너지를 전혀 만들어내지 못하기때문이지만 물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귀한 물질로 인간의몸은 70퍼센트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수분이 단 0.5퍼센트만 부족하여도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7퍼센트가 부족하다면 몸에 이상이 생겨 병을 얻게 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반면에 단백질은 15퍼센트, 지방은, 심지어 90퍼센트까지 부족함이 있어야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 상실은 다른 모든 영양소의 결핍보다 더 위험함을 경고 합니다.
탄수화물
우리 신체는 포도당과 탄수화물을 단백질과 결합해 모든 피부층의 결합조직과 지지조직을 위한 기본 설비를 준비합니다. 또한 효소와 항체, 호르몬, 응고 물질과 혈약형 물질을 생산해냅니다.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는 유전 물질도 탄수화물에서 생산되는데 아미노산 대사와 지방 대사 역시 포도당이 존재해야 가능합니다.
알코올
알코올은 최대 20%까지 위에서 혈액으로 흡수가 됩니다. 나머지 80%는 소장을 통해 흡수를 하게 됩니다. 알코올이 혈액에 도착하게되면 혈액순환의 시스템이 변화가 생깁니다. 이때 혈관에 작용하는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어떤 사람은 뺨이 붉어집니다. 알코올 때문에 순분을 잃게 되어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게 되고 푸석푸석해지고 알코올의 이뇨 작용 때문에 다량의 체액과 미네랄이 소변을 통해 같이 배출되게 됩니다. 그래서 수분과 마그네슘, 캴륨이 몸 밖으로 배출이되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주름과 다크서클이 보이고 근육이 뭉친다거나 맥박이 빨리 혹은 불규칙적으로 뛰게 됩니다.
그래서 알코올중독자들 중에서 아연과, 비타민D, 비타민E, 엽산, 다양한 비타민 B군 같은 미량 영양소를 파괴합니다. 그결과, 피부가 빨리 노화가 찾아오게 되고 피부염이 자주 생기며 재생이 더딘 현상이 일어납니다.
단백질
단백질이 PH농도가 약 1.5인 위산을 만나면 물컹하게 만들지고 소화효소 펩신이 잘게 쪼개집니다. 그리고 소장으로 가면 췌장의 소화액과 소장점맥세포에서 나온 분해 효소와 결합해 초미세한 단백질 조각으로 더 잘게 다져지고 단백질의 기본 구성 단위인 아미노산만이 혈액에 흡수가 됩니다. 그래서 피부는 아미노산을 공급받게 되고 탄탄한 피부의 구성물질인 단백질 구조를 만들어서 피부벽을 탄탄하게 쌓게 됩니다. 피부의 면역체계와 모든 전달물질도 단백질을 필요로 합니다.
지방
지방을 섭취할 때 우리 신체에 중요한 지용성 비타민 A,D,E,K 를 같이 섭취합니다. 이런 비타민들은 지방이 있어야 혈액이 흡수됩니다. 그리고 이런 지방 성분은 피부에서 여러번 재활용됩니다. 이것들은 단백질과 함께 피부보호벽을 구성하고 세포막을 형성하며, 염증 반응 체계에 동참합니다. 피부 자체의 자연적 로션인 피지와 보호벽도 지방으로 결합됩니다. 미량 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귀한 지방 만이 건강에 유익한 효능을 주는데, 유채, 코코넛, 아마씨, 견과류, 아보카도, 그리고 생선에서 추출한 산업적으로 변형되지 않고 정제 되지 않은 지방이 최고의 지방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