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아주 작은 소품하나 제품하나 추가했을 뿐인데
집의 분위기가 달라진다던가
집의 활용도가 올라갈때가 많습니다.
저는 집에 도어스토퍼가 오래되어서 그런가
힘을 못버티고 나사가 빠져나가버리더라구요.
저는 비록 정말 필요해서 사긴했지만
심플하면서도 간단한 선물로도 손색없는
현관 스토퍼를 사용후기를 써볼게요.
예전에 지인집에 방문을 했는데
집현관에 스토퍼가 없어서
짐들고 오는 손님들 매번 오시면
현관손잡이를 몸소 잡고 있는 모습을
늘 보곤 해서 그분한테 선물로 드려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설치하기도 심플하고 디자인도 심플했어요
화이트가 깨끗해 보이고 이뻐 보이긴 했는데
신발신은 발로 사용하는 거라 블랙을 선택했습니다.
럭셔리 골드도 있네요~
한군데 더 필요한데 다음엔 럭셔리 골드를 구입해야 겠어요.
일단 제일 만족한 점은
설치하기도 매우 간편하고 편해요
우선 주문을 해서 배송을 잘 받은뒤에
배송 잘 받았다는 후기를 남기기 위해
저는 포장을 뜯었습니다.
나사를 사용할 일도 없고
복잡하게 드릴사용 하는 일도 없이
그냥 자리 맞춰서 딱 스티커 떼고 붙여만 주면 되는데
우선 스티커 붙이기 전에 붙일 자리를
한번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그리고 나서 포장안에 있는 설명서를 꺼내면
임시로 사용가능한 자에요.
이것을 이용해서 붙일곳을 표시한다음
그 높이에 맞춰 스티커를 딱 붙이면
알맞게 스토퍼 기능을 합니다.
사실 다른 업체들것 보면
나사와 드릴을 이용해서
설치하는 방법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요새는 좀더 아이디어를 내어서 제작된것같아요
. 굳이 구멍을 뚫지 않아도 설치 가능해서 매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