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백일해1 소아 응급실 인천백병원 입원 후기 요새 응급실 뺑뺑이로 위급한 환자들이 최악의 경우까지 가는 소식이 많이 들립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찔하기만 한대요. 이럴때 일수록 건강하고 무사고로 지내면 너무 좋겠지만 인생사 아무도 알수 없는 일이라 불안감이 더해집니다. 또한 건강의 적신호나 사고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오는 것 같습니다.아이가 최근에 학원 수업을 받다가 갑자기 수업중에 구토를 했다고 선생님한테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놀래서 뛰쳐갔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체한 것 같아서 병원에서 가볍게 약 지어서 먹이고 휴식을 취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도 기운이 축 쳐져 있어서 학교도 못가고 집에서 쉬게 되었습니다. 동네 소아과 가서 가볍게 약을 지어서 왔는데 주말이 다 끝나가는 3일이 지난 시점에서도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 2024.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